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량이 작년 하반기 와 비교해 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상반기 아파트 매매량은 20만3천437건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8만8천990건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의 상반기 매매량은 총 8만3천437건으로 작년 하반기의 3만3천891건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은 거래량 증가 폭이 비교적 크지 않았습니다.
세종에서는 작년 하반기보다 1천969건 늘어나는 데 그쳤고, 강원도에서는 1천678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