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합니다.
이 기간 약 1천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5% 늘리는 한편 분류 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 인력 2만여 명을 증원할 계획입니다.
경제
신지영
우체국, 추석 연휴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우체국, 추석 연휴 대비 비상근무체계 돌입
입력 2023-09-14 16:01 |
수정 2023-09-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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