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에어서울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쯤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던 에어서울 RS907편 항공기가 조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항공기는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했고, 당초 스케줄보다 4시간 50분가량 지연된 오후 10시 50분쯤 수리를 마친 항공편으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당시 비행기에는 199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김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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