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반면 소득세·재산세 등과 같이 정기적으로 내는 세금은 9만 6천 원으로, 1년 전보다 2.4% 줄면서 이자 비용을 밑돌았습니다.
이자 비용이 세 부담을 넘어선 것은 2017년 4분기 이후 5년 반 만입니다.
60세 이상 가구 이자 비용은 지난해 2분기 53%를 시작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3% 늘며 매 분기 빠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가구의 처분가능소득도 1년 전보다 2.3% 줄면서 2016년 1분기 이후 7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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