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등 3개 브랜드의 6개 김치냉장고 제품에 대한 품질과 성능을 시험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대상 김치냉장고의 내부 면적은 스탠드형 제품이 뚜껑형보다 2배 이상 컸지만, 용기에 담은 김치를 저장할 때 용량은 스탠드형과 뚜껑형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월간 소비전력량은 뚜껑형 제품이 스탠드형보다 평균 42.6% 적어, 뚜껑형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하다고 소비자원은 평가했습니다.
월간 소비전력량은 스탠드형에서는 LG전자, 뚜껑형에서는 위니아 제품이 각각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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