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모빌리티는 어제 경기도 성남시의 한 호텔에서 카카오T블루 전국 가맹점협의회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 이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신규 출시할 가맹 서비스의 계속 가맹 수수료는 기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 이하'로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라며 "계속 가맹금을 최소화한 새로운 가맹 서비스 상품 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가맹 택시 참여자들에게도 신규 가맹 택시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 가맹 택시들은 카카오에 내는 실질 수수료인 3%에서 5%가 경쟁사인 우티의 수수료 2.5%와 견줘 비싸다며 인하를 요구해왔습니다.
어제 카카오모빌리티가 발표한 대로 인하된다면 수수료율은 기존 최대 5%에서 2%포인트 넘게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더불어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4단체는 연말까지 가맹 택시와 일반 호출 택시 간에 차별 없는 공정 배차, 수수료 체계·수준, 가맹 운영 구조, 근무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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