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뉴스, 대댓글 답글 허용 논란에 서비스 종료 [네이버뉴스 공지사항]
네이버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사용자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종료로 이용자 혼선을 초래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6일부터 뉴스 댓글 내 인용 답글 작성 기능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특정 이슈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키고, 댓글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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