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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이송설비 내부의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3차 방류분 방출이 종료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3차 기간 방류분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총 1조1천239억 베크렐(Bq)이었다"며 "긴급차단밸브 작동이나 수동 정지 등 이상 상황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국장은 "4차 방류 대상 오염수는 아직 방류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았다"면서 4차 방류 계획이 파악되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핑하는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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