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내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하자 항행경보를 발령했고, 해수부는 이를 확인해 항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이 통보한 위험구역은 북한 남서쪽의 서해 해상 등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으로,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입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북한이 이번에 통보한 위험구역은 지난 8월 인공위성 발사계획을 밝히며 통보한 위험구역과 같은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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