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LG전자가 오늘 하루 동안 진행한 29% 할인 판매 수량이 행사 개시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오전 10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시작한 일부 가전제품 29% 할인 판매가 낮 12시 전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전자는 29년 만에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자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 판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가 시작된 직후 브랜드숍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려 한때 접속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접속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전에 조치했음에도 예상을 넘어서는 고객이 접속해 잠시 트래픽에 과부하가 걸렸다"면서 "바로 조치해 이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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