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 13개 면적의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혁신센터는 소규모 제조설비와 연구개발 공간, 고객 체험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현지시각 21일 열린 준공식에는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 회장은 "싱가포르와 현대차그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공통의 혁신 DNA를 갖고 있다"면서 "이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신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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