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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동욱

한국GM·기아·포르쉐 3개 차종 1만5천812대 자발적 시정조치

한국GM·기아·포르쉐 3개 차종 1만5천812대 자발적 시정조치
입력 2023-11-29 11:36 | 수정 2023-1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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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기아·포르쉐 3개 차종 1만5천812대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한국GM, 기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만5천8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9천627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기아 쏘울 EV(전기차) 6천106대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포르쉐 911 7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야 할 사고에도 사이드 에어백이 펼쳐져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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