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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시 기간인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조합원 1천 명 이상 노조와 산하조직 739곳 중 675곳이 작년 회계 결산 결과를 공시했습니다.
양대 노총인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가맹 노조 가운데에는 각각 94.0%, 94.3%가 공시에 참여했고, 미가맹 노조의 공시율은 77.2%였습니다.
노동부는 공시하지 않은 8.7%의 1천 명 이상 노조 중엔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기아차지부와 미가맹 전국통합건설노조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회계를 공시한 조합원 1천 명 이상 노조의 작년 총수입은 8천42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의 대부분은 조합비 수입으로 89%를 차지했고, 이자수익 등 기타수입이 8.2%, 수익사업 수입 1.5%, 보조금 수입 0.7% 등이었습니다.
노조당 평균 조합비 수입은 11억 1천만 원, 조합비 수입 규모가 가장 큰 노조는 민주노총 금속노조로 5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 총액은 8천183억 원, 노조당 평균 12억 1천만 원이었으며 주로 인건비와 상급단체 부과금, 조직사업비 등으로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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