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이도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광스러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남의 축복이 끝이 없네", "도현 씨 의대생 역할만 하다가 진짜 의사가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 중이다.
박노준 / 사진출처 이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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