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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연기 위해 짧게 자른 머리 공개 "친동생이랑 똑같아"

차은우 연기 위해 짧게 자른 머리 공개 "친동생이랑 똑같아"
입력 2023-01-03 23:07 | 수정 2023-01-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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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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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유튜브 채널엔 최근 "영화 '데시벨' Making Film 은우가 태룡이가 되기까지"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속 캐릭터를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머리 짧아지니까 동생이랑 똑같다. 걘 지금도 짧은 머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라며 "거의 십 몇 년 만에 짧은 머리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짧은 머리로 변신한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촬영에 들어갔다. 차은우는 "어색하다"며 "영화의 첫 신 두 컷을 찍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제가 봤을 때도 어색하면서도 5살 때 이런 머리였다"고 웃었다.


    차은우는 태룡이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잠수함 승조원이고 직급은 하사다. 막내 동생 같은 느낌이면서 나중에 어떤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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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그는 "이거 하려고 잠수함 영화도 많이 봤다. '헌터킬러'라는 잠수함 영화 재미있다. 그거 보고 몰입감이 엄청 나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 / 차은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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