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 배우 유진이 두 딸과 괌 여행을 떠났다.

유진은 1월 9일 인스타그램에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옷"이라며 두 딸과 시밀러룩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예쁜 괌 하늘 아래 더 예쁜 내 딸"이라는 글을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유진과 두 딸 로희 양, 로린 양 컬러풀한 꽃 원피스를 입고 있다. 꽃 모양의 커다란 귀걸이를 달아 상큼한 미모를 뽐냈고, 두 딸 또한 유진과 기태영을 닮은 계란형 얼굴로 시선을 끈다. 특히 괌은 유진이 12살 때 이민 가 학창시절을 보낸 제 2의 고향과 같은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2015년 첫째딸 로희 양을, 2018년 차녀 로린 양을 출산했다.
이소연 /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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