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이승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Tues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훈훈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해요”, “오빠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이승기는 자신의 37번째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5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승기는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원활한 혈액수급 및 헌혈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헌혈버스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여 기부를 결정했다고.
이승기는 지난 연말에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인 상황에서도 사회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노준 / 사진출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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