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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이시언, 우유니 소금 사막 여행…‘태계일주’ 마지막 회 기대감 UP

기안84→이시언, 우유니 소금 사막 여행…‘태계일주’ 마지막 회 기대감 UP
입력 2023-01-21 10:47 | 수정 2023-0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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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소금벽 ‘찍먹’ 삼매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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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연출 김지우 박동빈 장하린) 마지막 회에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의 우유니 소금 사막 여행이 그려진다.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페루 이키토스’의 아마존을 시작으로 남미를 가로질러 최종 목적지인 ‘우유니 소금 사막’에 도착한다. 이들은 하늘과 땅이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하얀 소금 사막이 주는 이색적인 풍경에 흠뻑 빠진다.

    기안84는 ‘우유니’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냅다 길바닥을 손으로 찍어 맛(?)을 보는 행동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는 “내 손 때문에 짭짤한 건지, 도시(?) 때문에 짭짤한 건지..”라며 맛 평가를 해 과연 그가 ‘찍먹’한 것이 소금이 맞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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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한국에서부터 꿈꿔온 소금으로 만든 ‘소금 호텔’에 방문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로비에서부터 진짜 소금으로 만든 것이 맞는지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찍먹’에 몰입한다. 이때 기안84의 기상천외한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진짜 천재가 따로 없네!”, “기안 씨 여기 사시면 한 쪽 벽 무너지겠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기안84는 “버킷리스트 이뤄가는 중”이라며 100% 만족한 반응을 보여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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