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공연 도중 팬들에게 버럭…대체 왜?(전참시)

가수 카더가든이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1회에 카더가든이 출연해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한다.

코미디에 푹 빠져 있던 카더가든은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단독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 카더가든은 매니저에 이끌려 벼락치기 관리를 받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을 쳐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고.

이어 단독 콘서트 현장에 도착한 카더가든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스페셜 게스트인 10CM의 대기실에 방문한다. 이곳에서 이제는 남의(?) 매니저가 된 전 매니저와 극적 상봉해 근황 토크를 나눴다고. 더불어 10CM를 향해 의미심장한 말까지 남긴다고 하는데. 과연 세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한편, 무대에 오른 카더가든은 본업 천재다운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방 1열을 접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CM의 무대가 끝난 후, 팬들에게 버럭하게 된 사연까지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