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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른손’의 활약! “과자가 내 손에”

‘놀면 뭐하니?’ 신봉선 ‘오른손’의 활약! “과자가 내 손에”
입력 2023-01-21 18:50 | 수정 2023-01-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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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의 의외의 활약에 하하와 이이경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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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아들’ 특집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박진주, 미주의 형사 1팀은 사진 힌트를 찾아 결국 정준하와 납치범들이 탔던 차를 찾아냈다. 이미 사람들은 사라진 빈 차에서 형사 1팀은 무전기, 명함, 열쇠 등의 단서를 찾아냈다.

    전화기까지 찾아낸 형사 1팀은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정준하, 그는 “논바닥에 있는 건물이다”라고 잡힌 장소를 알려줬다.

    그때, 형사 2팀도 사진 속의 장소를 찾아내 바로 왔지만 이미 형사 1팀이 단서를 장학한 뒤였다. 형사 1팀은 얼른 차를 타고 떠나려고 했지만, 형사 2팀도 억지로 형사 1팀의 차에 비집고 탔지만 결국 내려야 했다.

    하하는 이를 갈면서 “아무 수확이 없단 말인가”라며 투덜댔다. 그때, 신봉선이 “수확이 없는 거 아임다!”라며 품에서 뭔가 꺼냈다.

    형사 1팀이 간식으로 먹던 과자였다. ‘오른손’ 신봉선의 활약에 하하와 이이경은 크게 웃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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