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 이국주, 카더가든 등이 등장했다.
5년 만에 출연한 카더가든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해 놀라게 했다. 침대에 반려견에 한강뷰의 멋진 집 등 환경은 바뀌었지만 급한 성미는 여전했다.
김치는 냄비에서 자르고, 즉석밥은 30초만 돌리고, 김치찌개도 끓자마자 바로 내려놓는 수준이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성격 급한 건 여전하다”라며 감탄했다.
최재원 매니저는 “이번주 단독 콘서트가 있는데 너무 관리 안 하는 거 같다”라며 경락마사지를 받게 했다. 3년 만에 경락마사지숍에 간 카더가든은 “오랜만이라서 못알아보시겠죠?”라며 마스크를 벗었다.
카더가든의 얼굴을 들여다본 마사지숍 사장은 “가도가도 씨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카더가든은 “저 분이 나 ‘가도가도’래...”라며 들어갔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번엔 ‘가도가도”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더가든&최재원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박동옥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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