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박소담은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소담 개인 SNS에 전달된 악플러의 악플이 캡처된 사진이었다. 악플러는 박소담을 향해 “못생긴 게 여주인공”, “그냥 암 전이돼서 죽지 못생긴 게” 등 선 넘은 악플들을 보낸 모습이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출연했다. '유령'은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총독부에 항일조직 ‘흑색단’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이 새로 부임한 조선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박노준 / 사진출처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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