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송중기와 함께 새해 인사 "재벌집 막내아들과 찍은 유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배우 송중기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아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벌집 막내아들과 찍은 유물 발견) 모두 부자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제아와 그런 제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중기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아가 송중기를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칭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소 앳된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인 여성과의 교제 사실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혜인 / 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