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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돈 안 갚았다…죽어도 받아낼 것" 전 남친 주장男 폭로 [이슈iN]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돈 안 갚았다…죽어도 받아낼 것" 전 남친 주장男 폭로 [이슈iN]
입력 2023-01-22 21:12 | 수정 2023-01-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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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로 인기를 얻은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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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김지영의 계정을 태그하며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 동거했었고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며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A씨는 "2022년 3월 10일경 김지영 가족 전부가 저희 가족 다 있는 본가집에 찾아와서 저희 가족이 납치를 했다 뭘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하며 저는 (그들에게)몇대 맞았다. 맞은 거 사건 접수도 안 했다"며 "그대로 지영 친구는 집에 끌려갔고, 일주일 뒤에 나와서 자취방 잡아준 거다. 죽어도 이 돈 받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 역시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김지영의 SNS 계정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 등의 댓글을 남겼으나 이와 관련해 김지영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혜인 / 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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