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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민호-붐, 역대급 네이밍 ‘민호시기두마리키친!’

‘구해줘! 홈즈’ 장민호-붐, 역대급 네이밍 ‘민호시기두마리키친!’
입력 2023-01-23 00:26 | 수정 2023-01-2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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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호와 붐이 지은 집 이름에 양세형이 감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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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대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덕팀 장민호와 붐은 고양시 관산동 단독주택 단지를 찾아갔다. ‘세대분리주택’이란 말에 복팀 양세형도 “3세대는 세대 분리 주택이 좋다”라고 인정했다.

    마당이 관리하기 좋은 크기여서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가전제품이 옵션이었다.

    매물은 주방이 2개였다. 1층과 2층에 각각 주방이 있다는 사실에 장민호와 붐은 “민호시기두마리키친!”이라고 이름 붙였다. 양세형은 “‘홈즈’ 사상 최고의 이름 아닐까”라며 박장대소했다.

    두 사람은 2층 야외베란다에 앉아서 ‘붐의 종합장’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또 노래를 시키는 붐에게 장민호는 “너 돈 내!”라고 한 마디 했다.

    그럼에도 신나게 노래하던 장민호는 1곡만 시키고 끝나자 얼떨떨한 표정이 됐다. 박나래는 “1곡? 종합장이 1장이냐?”라며 놀렸다.

    ‘민호시기두마리키친’은 2층은 순환구조로 방에서 방으로 통하는 구조로 더욱 흥미로웠다. 이 집은 매매가 8억 2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정이랑이, 덕팀 인턴 코디로 장민호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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