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쇼킹받는 차트' 가상 세계라 착각…부모한테 총까지 겨눠 ‘충격’

'쇼킹받는 차트' 가상 세계라 착각…부모한테 총까지 겨눠 ‘충격’
입력 2023-01-23 10:47 | 수정 2023-01-23 10:48
재생목록
    배성재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네가 빠진 세계’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가족, 애인, 친구마저 위험으로 몰고 간 킹 받는 인물들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8위에는 ‘나는 매트릭스에 산다’가 오른다. 사연의 제목을 말한 스토리텔러 이승국은 영화 ‘매트릭스’의 BGM을 부르고, 랄랄은 주인공 ‘네오’의 포즈를 취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를 지켜보던 배성재는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민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사연 소개에 앞서 이승국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냐”고 질문한다. 배성재는 단번에 ‘아이언맨’을 꼽으며 그 이유를 “슈트를 입어보고 싶어서”라고 밝힌다. 이에 이승국은 “5만 원이면 마트에 가서 살 수 있다”고 팩폭을 날린다. 배성재는 “실제로 날아야 한다. 손에서 빔도 나와야 한다”며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8위 사연의 주인공 조슈아 쿡은 자신이 매트릭스에 나오는 ‘네오’라고 믿는 인물. 조슈아는 방에 매트릭스 포스터를 붙이고 네오의 상징인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까지 구매한 매트릭스의 광팬이라고 전해진다. 심지어 그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 속 가상 세계라고 생각한다고. 조슈아는 부모님을 매트리스 속 요원으로 착각해 총까지 겨눴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한편, 남다른 세계에 빠진 이들의 사연은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