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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아빠들만의 여행 극찬 “이보다 더 완벽한 휴가는 없어”(어서와 한국살이는)

이지혜, 아빠들만의 여행 극찬 “이보다 더 완벽한 휴가는 없어”(어서와 한국살이는)
입력 2023-01-23 11:54 | 수정 2023-01-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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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초보 아빠들의 좌충우돌 촌캉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경남 산청의 아름다운 한옥 마을로 촌캉스를 떠난 세 가족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의 여행은 엄마 없이 떠난 여행인 만큼 캠핑 초보 아빠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캠핑을 떠난 세 가족은 고즈넉한 풍경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전통 한옥 민박집을 찾는다. 미국에서 온 인싸력 남다른 아빠 피터와 청개구리 7살 아들 이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딸바보 아빠 매튜와 사랑스러운 미소 천사 6살 루비, 시크함이 매력적인 영국 신사 아빠 루크와 동생에서 한없이 다정한 오빠 6살 제이든&귀요미 먹방 요정 4살 케일리 남매가 등장해 촌캉스를 함께 즐긴다. 아빠들은 아내들에게 휴식을 줄 겸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날의 여행을 계획했다고. 이에 MC 이지혜는 전국의 엄마들을 대변해 “이보다 더 완벽한 휴가는 없다”며 극찬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한국 전통 민박집에 묵게 된 세 가족은 본격적인 촌캉스를 즐기기에 앞서 각자의 캠핑 로망이 가득 담긴 ‘왓츠 인 마이 백’ 공개로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 먼저 이든 아빠 피터는 촌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털 고무신을 준비해 가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여행 가방인지 놀이 가방인지 착각할 정도로 각종 장난감만 가득한 케일리네 가방에서는 아빠들의 긴긴밤 외로움을 달래 줄 스페셜 여행템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루비네 가방에선 아내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손 편지가 발견된다. 감동도 잠시 편지 내용을 읽은 루비 아빠 매튜는 웃음기를 잃고 급기야 “오늘 보스는 나”라며 편지 속 아내의 당부를 거부해 아빠들의 우려를 사기도. 과연 세 가족을 놀라게 한 루비 엄마의 손 편지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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