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집으로 찾아오는 포옹 서비스? 이승국 “내 여자는 내가 안아준다”(쇼킹받는 차트)

집으로 찾아오는 포옹 서비스? 이승국 “내 여자는 내가 안아준다”(쇼킹받는 차트)
입력 2023-01-23 14:02 | 수정 2023-01-23 14:03
재생목록
    이승국이 스윗한 면모를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네가 빠진 세계’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사람부터 TV나 인터넷, 새로운 취미 등 다양한 것들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그것에 지배당하고 만 사람들의 킹 받는 사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랄랄은 차트 9위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을 소개하며, 사건의 주인공 사스키아가 빠진 새로운 취미를 공개한다. 사스키아는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타지에서 지내게 되며 외로움을 느꼈다고. 이에 허전함을 채워줄 은밀하면서도 포근한 취미 ‘커들러’에 빠지게 됐다고 전해진다. ‘커들러’란 돈 받고 포옹 서비스를 해주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로 사스키아는 커들러의 포옹을 통해 웃음과 활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스키아에게는 남편이 있었기에 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냥 달갑지는 않았다. 사연을 소개하던 랄랄은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만약 출장 간 아내가 포옹 서비스 정기권을 신청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 것이냐”며 질문한다. 배성재는 “그걸 못 참아”라며 약간의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승국은 “내가 비행기 표 끊고 가서 안아주겠다”라며 다정한 멘트를 날려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종과 맹신으로 인해 본인뿐 아니라 주변인까지 비극으로 몰고 간 사람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