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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류승수 때문에 쓰레기가 쌓인다?! “연애 때부터 10년간 손 편지” (미쓰와이프)

윤혜원, 류승수 때문에 쓰레기가 쌓인다?! “연애 때부터 10년간 손 편지” (미쓰와이프)
입력 2023-01-23 18:39 | 수정 2023-01-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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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원이 남편 류승수가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손 편지를 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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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월) 방송된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서는 윤혜원이 ‘미쓰와이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날 윤헤원은 “남편(류승수)이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손 편지를 써준다”고 하며 “지나가다가 낙엽이 떨어지면 ‘어? 낙엽이다’하고 뛰어가서 그걸 주워 두꺼운 책에 끼워 말린다. 나이도 있는데 깜빡하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혜원은 “잊을 만도 한데 어느새 그걸 코팅해 와서 오린다. 다음에 올 때 캐리어에 가지고 와서 선물로 준다”고 해 ‘미쓰와이프’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하지만 윤혜원은 “연애 초기에는 너무 좋았는데 연애부터 10년 넘게 계속하니 이제는 감흥이 덜하다. 너무 예쁘고 정성이 많은 쓰레기가 자꾸 쌓여가는 거다”고 해 스튜디오 안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 웃기다 ㅋㅋㅋ”, “류승수 로맨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혼 후 누군가의 ‘아내’로 불려왔지만, ‘나’ 자체로도 빛나는 그녀들이 내딛는 당당한 첫걸음! 배우, 아이돌, 운동선수 다양한 직업군의 남편을 둔 12인의 아내들이 등장하여, 그동안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토크쇼 ‘미쓰와이프’ 2부는 24일(화) 5시 30분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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