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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광규, 하얀색 무스탕 입고 갯벌行...육중완 “마음먹고 산 옷일 텐데”

‘안다행’ 김광규, 하얀색 무스탕 입고 갯벌行...육중완 “마음먹고 산 옷일 텐데”
입력 2023-01-23 21:29 | 수정 2023-01-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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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규가 하얀색 무스탕을 입고 갯벌에 들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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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광규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을 입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이날 김광규는 김호중, 허경환과 함께 갯벌을 걸어 무인도에 들어갔다. 손수레 가득 실은 짐을 나르던 김광규는 얼룩덜룩 해진 옷소매를 보며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하얀색 무스탕을 입고 온 것.

    김광규가 “이럴 줄 알았으면 작업복 입고 올걸”이라고 하자 허경환은 “오늘 왜 이렇게 신경 쓰고 왔냐”고 물었다. 빽토커 육중완은 “갯벌은 생각도 못 하고 놀러 가는 줄 알고 사서 왔을 것”이라고 하며 “마음먹고 산 옷일 텐데”라고 걱정했다.

    하얀색 무스탕 위에 작업복을 입고 갯벌로 향한 김광규는 하얀색 무스탕이 더러워지자 “내 옷!”이라고 소리쳤고 이를 보던 안정환은 “드라이클리닝도 비쌀 텐데”라고 염려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으악 무스탕은 벗고 입지“, ”무인도 가면서 의상이ㅠㅠㅠ“, ”광규형님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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