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어서와 한국은’ 이탈리아 셰프들, 해녀 등장에 버선발로 뛰쳐나가

‘어서와 한국은’ 이탈리아 셰프들, 해녀 등장에 버선발로 뛰쳐나가
입력 2023-01-24 13:30 | 수정 2023-01-24 13:31
재생목록
    이탈리아 셰프들이 꿈에 그리던 포항의 해녀들과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이탈리아 셰프 3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한 레레, 니콜라, 피에르는 숙소 테라스에 모여 탁 트인 바다와 일출 감상에 젖는다. 한창 운치에 젖어있던 그때, 셰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누군가가 등장한다. 바로 여행 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포항의 해녀들이다.

    꿈에 그리던 해녀의 등장에 이탈리아 셰프들은 숙소에서 버선발로 뛰쳐나가 웃음을 유발한다.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지만, 해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팬심을 드러낸다. 이후 해녀의 물질을 직접 보는 소중한 시간까지 갖는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한편, 셰프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해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한다. 먹성 좋은 셰프들답게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더니 이내 주방 앞에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를 탐구하기 시작한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