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루키즈’ 쇼헤이-은석-승한, 이수만 특별 면담에 긴장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이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만났다.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인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가 ‘NCT 가이드’가 된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글로벌 플랫폼들을 통해 공개될 ‘welcome to NCT Universe’ 10회에서는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의 트레이닝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앞선 ‘welcome to NCT Universe’ 9회에서 ‘에스엠루키즈’ 3인은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부터 ‘에스엠루키즈’로 발탁되기까지 풀스토리를 들려줬다. 지난 방송분에 이어 쇼헤이, 은석, 승한은 ‘SMTOWN’ 무대를 경험한 소감과 데일리 루틴, 데뷔 후 아티스트로서 포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데뷔하는 날을 위해 매일 맹연습 중인 ‘에스엠루키즈’에게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의 면담이 잡힌 것.

1995년 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H.O.T., S.E.S., 신화, 보아부터 NCT, 에스파까지 독보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해 K-POP의 세계화를 선도한 자타공인 ‘K-POP의 아버지’다. 예상치 못한 면담 일정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무슨 말을 해주실까”, “살짝 떨린다”, “말이 안 나올 것 같다”라고 설렘 반 긴장 반 표정을 짓는다.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만나기 3초 전, ‘에스엠루키즈’ 3인방은 ‘K-POP의 아버지’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집무실에 압도당한다. 이어 SM에서의 연습 기간 및 소소한 근황 등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디테일함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엠루키즈’ 3인방을 초대한 이유를 밝힘과 동시에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야기를 전한다. 과연 ‘에스엠루키즈’를 놀라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한편, NCT와 ‘에스엠루키즈’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welcome to NCT Universe’는 매주 수요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SM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