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벤, 막달 임산부의 계단 운동…자기 관리 끝판왕

가수 벤이 네티즌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오후 벤은 개인 SNS를 통해 “계단 오르기를 내가 하고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만삭의 몸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이팅”,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조심조심”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및 기업, 단체와 협력해 기후 난민 긴급 구호, 자연 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박노준 / 사진출처 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