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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오창석, 죽음의 문턱까지…한지완, 빈털터리 신세 전락

‘마녀의 게임’ 오창석, 죽음의 문턱까지…한지완, 빈털터리 신세 전락
입력 2023-01-25 19:59 | 수정 2023-01-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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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이 장서희에 의해 수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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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65회에서 유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 지시로 물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유경은 고성재(김시헌 분)를 시켜 유지호를 납치했다. 고성재는 설유경의 살해 지시에 따라 유지호를 칼로 찔렀다. 이후 유지호는 물속에 빠져 정신을 잃어갔다.

    고성재는 설유경에게 “명령대로 처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설유경은 “유지호는 내가 직접 처리했어야만 했어. 세영이가 원하는 남자여서, 혜수 가슴에 비수 꽂아가며 내 손으로 직접 세영이 옆자리에 세웠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호는 내가 만든 괴물이야. 그냥 두면 나뿐만 아니라 혜수까지 해치려 들 거야”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밝힐 것이라며 “가장 좋은 타이밍에 알려줘야지. 당신이 애달파하는 손자가 가짜라는걸”이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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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말미, 주세영(한지완 분)이 회사에서 잘리고, 집에서도 쫓겨났다. 거리에 앉아있는 그에게 학생들이 돈을 주며 “예쁜 거지 언니”라고 하자, 주세영이 분노하는 모습에서 6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지호 살아나면 대박이다”, “주세영 피해자 코스프레 너무하네”, “거지 언니라니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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