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뱀뱀, 프랑스 명품쇼 포기하고 ‘라스’ 출연...유세윤 “우리가 L사를 이겼어”

뱀뱀, 프랑스 명품쇼 포기하고 ‘라스’ 출연...유세윤 “우리가 L사를 이겼어”
입력 2023-01-25 23:34 | 수정 2023-01-25 23:34
재생목록
    뱀뱀이 명품쇼 대신 ‘라디오스타’ 출연을 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

    최근 ‘환승연애2’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뱀뱀은 “원래 해외 스케줄이랑 공연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국내 스케줄이 많다”고 하며 예능 러브콜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이 잘 따라왔던 것 같다. ‘환승연애’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잘 풀렸다”고 하며 “원래 오늘 프랑스에 가야 했다. 태국 대표로 루이비통쇼에 초대가 됐다. 앰버서더가 될 수도 있었는데 ‘라스’ 녹화가 동시에 들어왔다. 엄청 고민하다가 ‘라스’를 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우리가 루이비통을 이겼어”라며 감격했고, 함께 출연한 주우재는 “어떤 삶이어야 루이비통과 ‘라스’를 고민하냐. 난 고민도 안 하고 파리로 바로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뱀뱀은 병역 추첨제로 인해 알몸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제비뽑기를 하러 태국에 갔다. 태국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제비뽑기와 자원 입댄데 자원 입대의 경우 1년, 제비뽑기는 2년 혹은 면제다. 당일에 몇 명이 올지 누가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확률도 알 수 없다. 프라이빗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기자분들과 팬분들 앞에서 체력 검사를 했다. 운동도 안 하고 지금보다 말랐을 때라 2등급이 나왔다. 등급 순으로 제비뽑기를 하는데 제 앞에서 80명이 다 뽑혀서 자동 군 면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앞에서 어떻게 다 뽑혔어 ㅋㅋㅋ”, “나도 프랑스로 갔을 듯ㅋㅋㅋ”, “대단하다 뱀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