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금수저 오해…아나운서 지원만 100번” [소셜 iN]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아나운서 이나연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을 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훜'(Studio Hook)에는 '킹요일' 5화가 공개됐다. 코미디언 이은지는 JTBC 보도국에 방문해 골프 아나운서 이나연을 만났다.

이은지는 이나연에게 회사에 ‘환승연애2’ 출연 사실을 알렸을 때 반응이 어땠는지 물었고 이나연은 “탐탐지 않아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나연은 본인의 ‘금수저설’에 대해 “사람들이 금수저라고 오해를 한다 거짓 소문이다”라 언급했고 “이런 소문으로 인해 사람들이 노력 없이 입사한 줄 안다 사실 쓴 지원서만 100개 이상은 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은지는 “KBS 개그우먼 시험을 4번 봤다 근데 다 최종에서 떨어졌다”라며 이나연을 공감했다.

한편 이나연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활동 중이며 현재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박노준 / 사진출처 스튜디오 훜 : STUDIO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