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마크와 아린이 열애 중이며 '럽스타그램'(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열애)을 통해 애정을 표했다는 낭설이 떠돌았다.
아린이 지난 5일 공개한 사진과 과거 마크의 사진이 비슷한 배경에서 허공을 향해 입을 맞추는 구도라는 주장. 결국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심지어 아린은 해당 사진이 가족 여행 중 촬영한 것이라는 정황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황당한 열애설에 휘말려야 했다.
한편 마크는 NCT127 새 앨범 ‘에이요(A-yo)’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아린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 열연을 펼쳤다.
이호영 / 사진출처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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