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수술 잘 마치고 이번 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한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은 멍과 붓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질 것"이라며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하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쾌가 빨라 다행이다", "붓기는 곧 빠질 것",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허지웅은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눈과 코와 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백승훈 / 사진출처 허지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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