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에서 탈락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영상을 올려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떨어졌습니다"라며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계속 도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추성훈은 '피지컬100'에서 인터뷰 할 때 자주 쓰는 멘트인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말로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추성훈은 거대한 바벨을 들고 앞으로 걸어가며 한쪽 무릎을 끓는 고강도의 운동을 했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 몸을 찾기 위해 상금 3억원을 걸고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예능 게임이다.


1975년생인 추성훈은 20~30대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소연 /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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