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임신 7개월 때 결혼식 올려…70kg 후덕한 모습이 아쉽다 [소셜iN]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23일 서하얀은 개인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서하얀♥임창정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합니다(나이 차이, 결혼 비용, 스드메, 준재 임신, 추억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코로나 끝나고 결혼 시즌이기도 하고 주변에 결혼하는 분들이 많아서 결혼한 지 6~7년 차 되지만 꿀팁과 정보를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하얀은 “웨딩 플래너를 안 끼고 직접 준비했다. 청첩장도 직접 디자인했고 손님들이 많아 큰 곳을 알아봤으며 남편이 결혼식에 국수가 빠지면 안 된다고 해서 잔치국수를 추가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서하얀은 “드레스가 A라인이다 입고 싶었던 드레스가 있었지만 지인분들이 놀라실까 봐 A라인 드레스로 임신 사실을 숨겼다. 드레스와 후덕했던 모습이 참 아쉽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결혼식 때 많이 우시는데, 전 절대 안 울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 위해 폐백을 안 하고 2부를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박노준 / 화면캡처 서하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