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앙탈 애교가 ‘TV People'에 공개됐다.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편에서는 혜리, 라미란, 김소연 등 7명의 퇴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치고 퇴소식을 가지던 중 혜리는 터져 나오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했다.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은 혜리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끝맺지 못하자 “말 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라고 명한다.
그러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앙탈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터미네이터 분대장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MBC ‘일당백집사’에 출연, ENA 예능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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