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템플릿 사용! 인스타 보고있나? 이제 그만 주시지 파란딱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남긴 사진과 영상엔 SNS 회사 사무실을 찾은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여러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한가인이 언급한 '파란 딱지'란 인스타그램에서 실명을 공개한 공인 혹은 유명인에게 부여되는 무료 인증 서비스다. 한가인은 지난해 9월 SNS 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발 우리 언니 파란 딱지 좀 주세요", "파란 딱지 기다릴게요", "역시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백승훈 / 사진출처 한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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