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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불이야"…임미숙♥김학래 중국집 화재 발생(종합)

[단독] "불이야"…임미숙♥김학래 중국집 화재 발생(종합)
입력 2023-03-06 17:57 | 수정 2023-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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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극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의 중국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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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김학래, 임미숙의 중국집에 최근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영업장은 잠시 운영을 중단한 생태다.

    이번 화재는 주방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이 커지기 전에 진압에 성공했고, 홀에는 번지지 않았다. 화재 발생 시각이 영업 중간 휴식 시간이라,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김학래는 iMBC연예에 "지난주 영업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주방에서부터 불이 났다. 정말 다행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서에서 출동해 진압해 준 덕분에 주방만 불에 그을린 정도다. 당시 나와 아내는 가게에 상주하지 않았다. 사고 후속 처리를 위해 잠시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소방서 측에서 아직까지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마치고 다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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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김학래는 1977년에 KBS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 데뷔했다. 198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미녀개그우먼으로 손꼽히던 임미숙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김학래와 임미숙은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도 함께 하고 있으며 아들 김동영 씨가 PD 역할을 맡고 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중국집을 2003년부터 20년간 운영 중이다. 최근 자체 개발한 신메뉴를 홈쇼핑에 론칭하면서 연 매출 약 1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호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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