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 중동에서 혹시 제트(둘째아들)를 보신 분 계신다면 디엠 부탁드린다"는 도움의 글을 게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홍영기는 재차 "경찰에 신고해서 찾았다.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제트가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없어서 찾으러 나와 있었다고 한다. 너무 다행이다. 심장 떨어질 뻔했다"고 알렸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인터넷 방송인인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호영 /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