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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3가지 특급 TMI 공개!

'카운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3가지 특급 TMI 공개!
입력 2023-03-08 10:20 | 수정 2023-03-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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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긍정 파워를 풀 충전시킬 유쾌한 스토리와 새로운 출발을 향한 응원 메시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 '카운트'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제공/배급: CJ ENM | 제작: 필름케이 | 공동제작: 26컴퍼니, 영화사 필름통 | 감독: 권혁재 | 출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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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1. '카운트'로 이어진 진선규 배우 X 박시헌 감독의 특별한 인연!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 역의 진선규와 ‘시헌’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인 박시헌 감독과의 첫 만남이다. 진선규는 실존 인물에서 착안한 ‘시헌’을 연기하기에 앞서 박시헌 감독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두 ‘시헌’이 처음 만난 자리를 회상하며 진선규는 “박시헌 선생님께서는 '범죄도시' 속 나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다 보니, 날 처음 보고 “되게 착하다, 참 다르다.”고 하셨다. 저 역시도 체육 선생님이셔서 무서울 거라는 예상과 달리 순수하시고 여린 모습이셔서 놀랐다.”라고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해 반전 매력까지 닮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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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2. 성유빈의 고민 끝에 완성된 ‘윤우’만의 시그니처
    두 번째 TMI 비하인드는 성유빈의 디테일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유망주 ‘윤우’만의 복싱 스타일이다. 복싱 선수마다 자신만의 경기 스타일이 있는 만큼, 성유빈 또한 ‘윤우’ 역을 준비하며 ‘윤우’만의 버릇부터 자세, 스타일을 섬세하게 연구해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사전 준비기간부터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복싱 훈련에 주력했던 성유빈의 노력은 영화 속 매 경기 성장하는 ‘윤우’의 모습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성유빈은 “링 위에서 시그니처 포즈라던가 버릇 같은 ‘윤우’만의 스타일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한 만큼 철저한 고민 끝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열연이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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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3. 화이트-레드-블루로 완성한 '카운트'만의 퍼스널 컬러
    마지막 TMI 비하인드는 '카운트'만의 퍼스널 컬러로 캐릭터의 개성을 한 층 끌어올렸다는 사실이다.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레트로풍 의상과 더불어 캐릭터마다 고유의 색을 부여한 연출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캡틴 ‘시헌’의 하양, 독기 충만한 ‘윤우’의 빨강, 톡 쏘는 매력 ‘환주’의 파랑, 순수한 ‘복안’의 노랑까지 각양각색의 개성과 조화를 이룬 컬러풀한 색감들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권혁재 감독은 “인물마다 고유의 색을 부여해서 의상부터 소품까지 원색을 과감하게 활용해보고자 했다.”라며 트렌디한 뉴트로풍의 볼거리가 탄생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한 '카운트'는 유쾌하게 터지는 스토리로 3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부터 빛나는 신예들의 조합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경희 / 사진제공 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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