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42세..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날짜 잡았다"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와 눈매 교정 수술을 받을 받는다.

김빈우는 3월 14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내일 새롭게 태어날 거 생각하니 하루 종일 바빴다"며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다"고 고백했다.

김빈우는 "제가 평소 라방하거나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 뜨는 힘이 없어지고 하다 보니 뭔가 시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 전 지인 분 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처음엔 리프팅 시술이 답인가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거라 하더라"며 "저 이제 마흔 둘이잖아요.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내일부터 한 일주일은 얼굴 공개 못할 듯합니다. 부기 가라앉으면 후기 꼭 공개할게요"라며 긴장된다고 수술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맨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시술 전 모습 또한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서울 본선 출신으로 지난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소연 /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