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효정 양녀’ 한지완 유혹 “본능에 충실하자”

‘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효정 양녀’ 한지완 유혹 “본능에 충실하자”
입력 2023-03-15 19:45 | 수정 2023-03-15 19:46
재생목록
    오창석이 한지완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97회에서 유지호(오창석 분)가 고모가 된 주세영(한지완 분)을 꼬드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지호는 마현덕(반효정 분)의 양녀가 된 주세영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주세영은 유지호가 보낸 꽃다발을 다시 돌려보내며 스토커로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후 주세영은 유지호를 만나 “원하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유지호는 “내 옆자리에 설 기회를 줄게”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주세영은 “네가 내 옆자리가 필요하겠지. 가짜 손자인 거 들통나는 걸 대비해서!”라며 기막혀했다.

    유지호가 “널 다시 보니 심장이 뛰어”라고 하자, 주세영이 그에게 물을 뿌리며 “이런 미친놈을 봤나!”라고 외쳤다. 유지호는 손찌검하려는 주세영을 안으며 “우리 그냥 본능에 충실하자”라고 말했다. 주세영은 “언젠가 직접 내 손으로 네 심장에 칼을 꽂을 거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다시 사랑한다니 유지호 미쳤네”, “주세영 또 흔들리는 듯”, “마현덕 진짜 치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