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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나의 덤덤한 성격이 꼭 좋은 것 같지 않다" 고충 고백 [소셜iN]

김다미 "나의 덤덤한 성격이 꼭 좋은 것 같지 않다" 고충 고백 [소셜iN]
입력 2023-03-15 21:54 | 수정 2023-03-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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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다미가 본인의 성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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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유튜브 ‘빠더너스’ 채널을 통해 ‘[오당기] 김다미와 함께 오지 않는 프로슈토 피자를 기다리며 (내향형 인간, 학창 시절, 집순이 루틴, 담다디, 강변가요제, 올인, 아파트 야시장, 선물교환, 소울메이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다미가 출연했다. 영상 초반 문상훈과 김다비는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좋아하는 노래, 평소 취미 등 가벼운 질문을 했고 김다미는 “평소 누워있거나 영상을 본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한식을 좋아하며 꽁치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다미의 학창 시절도 엿볼 수 있었다. 김다미는 “특별함 없이 평범한 학생이었다. 잠을 굉장히 많이 잤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학교가 끝나면 “영화를 보고 카페를 자주 갔다” 언급했다.

    이어 배우가 되고 싶었던 모먼트에 대한 질문에 김다미는 “어렸을 때 TV를 많이 봤다. TV에서 하고 있는 게 재밌어 보였다. 특히 드라마가 재밌었고 따라 해 본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쉽게 잊으려고 덤덤해지려고 한 거 같다. 덤덤한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가끔은 마음속에 있는 걸 더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될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오늘 (15일) 개봉했다.



    박노준 / 화면캡처 빠더너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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