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김다미가 출연했다. 영상 초반 문상훈과 김다비는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좋아하는 노래, 평소 취미 등 가벼운 질문을 했고 김다미는 “평소 누워있거나 영상을 본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한식을 좋아하며 꽁치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다미의 학창 시절도 엿볼 수 있었다. 김다미는 “특별함 없이 평범한 학생이었다. 잠을 굉장히 많이 잤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학교가 끝나면 “영화를 보고 카페를 자주 갔다” 언급했다.
이어 배우가 되고 싶었던 모먼트에 대한 질문에 김다미는 “어렸을 때 TV를 많이 봤다. TV에서 하고 있는 게 재밌어 보였다. 특히 드라마가 재밌었고 따라 해 본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쉽게 잊으려고 덤덤해지려고 한 거 같다. 덤덤한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가끔은 마음속에 있는 걸 더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될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오늘 (15일) 개봉했다.
박노준 / 화면캡처 빠더너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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