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by PDC피디씨’ 유튜브 채널을 통해 ‘[Yoona's Vlog] 초보 브이로거의 귤양갱 만들기 | 제주살이, 귤양갱, 카페준비, 먼나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윤아는 첫 브이로그에 도전했다. 브이로그 촬영이 어색한 송윤아는 “이상하게 나온다. 핸드폰으로 찍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설경구는 “카메라 바꿔 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송윤아 어깨 너머로 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날 송윤아는 집 앞마당을 촬영하며 나무와 꽃밭을 소개했다. 이어서 송윤아는 “카메라랑 익숙해지라고 카메라를 주고 갔는데 뭘 찍어야 좋을지 모르겠다. 브이로그 촬영이 어렵다” 언급했다.
또한 송윤아는 손님들에게 대접할 귤 양각본을 만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노준 / 화면캡처 by PDC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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