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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기루, “드레스 제작에 50마 사용...아이브 6명 옷 만들기 가능”

‘라디오스타’ 신기루, “드레스 제작에 50마 사용...아이브 6명 옷 만들기 가능”
입력 2023-03-15 23:21 | 수정 2023-03-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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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루가 옷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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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홍윤화가 밝힌 8XL에 대해 해명할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과 베트남 여행을 갔는데 옷을 많이 안 가지고 갔다. 호치민 벤탄 시장이라고 있는데 빅사이즈 있다고 호객 행위를 한다. 한 가게에 들어가서 티셔츠 있냐고 물어봤는데 2XL 옷을 가지고 왔다. 이건 안 맞는다고 했더니 내일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갔는데 티셔츠 하나를 보여줬다. XXXXXXL더라. 그런데 몸에 대봤더니 전날이랑 옷이 똑같았다. X를 이어붙여 6XL를 만든 거였다. 성의도 있고 하니까 기념품으로 사 왔다”고 하며 “또 다른 옷은 8XL라더니 누가 봐도 네임펜으로 쓴 거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본인의 옷장을 공개했다. 검정 드레스를 손에 들고 신기루는 “직접 맞춘 건데 50마가 들어갔다. 방송에서 ‘내 왼쪽 팔로 장원영 드레스 하나 만들걸?’이라고 했는데 디자이너가 팔 아니고 목 프릴로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 하며 “이 옷 하나로 아이브 전원의 옷 제작이 가능하다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50마??”, “몇 겹이어서 그런가 ㅋㅋㅋ”, “꾸안꾸 스타일인가? 화려한 거 좋아하는 줄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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